아빠의 선물 - 데이비드 위스너 그림책

이상한 화요일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 비룡소
나의 점수 : ★★★★★


이제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연우가 책을 너무 잘 봐서 그림책 몇가지를 사줬어요. 유명한 "사과가 쿵", "지금 몇시니 피터래빗",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등.
그런데 요녀석이 보여줬던거 몇번씩 다시 보여줬더니 조금씩 지겨워하는거에요.
그걸 본 아빠가 연우에게 데이비드 위스너 책 몇 권을 선물해주셨지요.
그림은 대단히 사실적이며 멋지고 글이 있는 책도 있고 없는 책도 있지만 내용이 아주 위트가 있네요. 작가가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거 같아요. 버전이 다른 지브리 애니메이션 같다고나 할까요.
남자아이에게 어울리는 책이에요. 그리고 엄마가 같이 봐도 재미있어요. 아이가 꽤 클때까지 두고두고 볼 수 있을 책이에요.
엄마가 사주는 책과 아주 느낌이 다르네요. 가끔 아빠가 사주는 책도 좋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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